![‘2023년도 2차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 공식 포스터. (자료=경기도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1042/art_16974210061632_11be2e.jpg)
경기도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오는 27일 ‘행복멘토링 데이’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2023년도 2차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귀농전문가(행복멘토)가 도 귀농귀촌 정책, 관련 지원사업, 귀농 설계, 품목 기술, 판로개척 등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실은 오는 27일, 다음 달 10일, 24일 총 3회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상생상회 지하 1층(상생플랫폼)으로 방문하면 된다.
상담 신청은 경기도귀농지원센터 누리집이나 카카오톡채널,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안영은 도 귀농지원센터장은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이 상담자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많은 분의 관심·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