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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도심 지역 안전 등 문제 정보통신기술로 해결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구리시는 지난 24일 시장 집무실에서 구리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 원)을 투자해 구리시 구도심 지역의 안전, 환경 문제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 방범초소 3개소 ▲스마트 안심트리 18개소 ▲스마트 안전가로등 신규 설치 20개소, 기존 CCTV 교체 20개소, 기존 가로등 교체 154개소 ▲음식물 쓰레기 저감장치 1개소(3기) 등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연계 구축해 스마트 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조성 리빙랩을 운영했으며, 사업 전반에 시민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도시 서비스 제공을 공공주도에서 시민참여 중심으로 전환해 지속발전 가능성을 확보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선제적 행정 구현과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이 참여하여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지역문제의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시민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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