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온라인 배너. (자료=경기도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1144/art_16991630549286_e1fc2a.jpg)
경기도주식회사는 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오는 9일까지 소상공인-소비자 간 상생을 위한 ‘소상공인의 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벤트 기간 중 2만 3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로, 배달특급 회원은 기간 중 1인 1회 사용이 가능하다.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파주시, 화성시, 연천군, 용인시, 의왕시, 포천시, 과천시, 안양시, 동두천시, 부천시, 양주시, 양평군, 의정부시, 서울 성동구 등 총 15개 지역이다.
소상공인의 날은 이달 5일로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관련법에 따라 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배달특급은 지난달 27일 화성시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에도 홍보부스로 참여해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한 바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행사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