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8 (일)

  • 구름조금동두천 25.6℃
  • 맑음강릉 25.6℃
  • 구름조금서울 27.3℃
  • 구름많음대전 27.3℃
  • 구름조금대구 27.0℃
  • 구름조금울산 26.0℃
  • 구름많음광주 23.6℃
  • 구름많음부산 27.6℃
  • 구름많음고창 24.7℃
  • 구름많음제주 28.3℃
  • 구름많음강화 25.4℃
  • 구름많음보은 25.9℃
  • 구름조금금산 25.7℃
  • 구름많음강진군 24.9℃
  • 구름조금경주시 25.0℃
  • 구름조금거제 27.3℃
기상청 제공

안양시, 민방위 업무 분야 우수기관 '3관왕' 달성

 

안양시는 경기도 주관 ‘2023년 비상대비훈련(연습)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경기도·수도군단 주관 ‘2023년 화랑훈련 세미나’를 열어 경기서남부권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했다.

 

또, 통합방위예규 재발간 및 서명식을 추진해 관내 국가방위요소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리고 화랑훈련과 을지연습, 기술인력 동원훈련 등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앞서, 시는 모범적인 민방위 편성 및 교육훈련 등으로 지난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달 9일에는 병무청이 전국 1만여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으로 대상으로 한 ‘제10회 사회복무대상 복무관리 유공 심사’에서 최우수기관에 뽑혀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시는 올해 민방위 관련 분야에서 우수기관 3관왕을 달성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5일 전수식에서 “우수기관 3관왕은 민방위 분야에서 시가 적극행정을 이끈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