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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관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의왕·과천 국회의원 선거 출마 공식 선언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재관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22대 총선 의왕·과천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재관 전 비서관은 17일 의왕시 고천리 3.1운동 만세 시위지와 과천시 법무부청사 앞에서 의왕·과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검사의 나라를 목도하고도 검찰개혁을 반대하고 침묵하는 정치, 선거를 앞두고서야 반짝하는 ‘떳다방’식 구태정치를 이제 끝장내야 한다”며 출마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검사의 나라를 다시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똘똘 뭉쳐 무능하고 무도한 검찰독재정권을 매섭게 심판하고, 외교정책을 복원해 전쟁 위협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다시 만들어 민생경제를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전 비서관은 “지난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외면하고 나만 살겠다고 다시 나서는 무책임한 정치를 교체해야 한다”며 “선거 때만 주민과 당원을 찾고 쓴소리에는 귀 닫는 정치를 물리치고 약속과 신의를 지키는 정치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윤 전 비서관은 “(국정운영 경험)24년 검증된 실력으로 대한민국과 민생, 활력 넘치는 의왕·과천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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