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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의원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이인화(42) 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이 20일 별내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총선 남양주을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인화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80년대생의 젊은 패기와 전문성으로 민생 파탄을 부른 윤석열 정권의 검찰 독재와 불능 상태에 빠진 남양주 지역 정치 청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철도와 도로, 직장과 도시, 사람과 교육, 그리고 건강과 문화가 ‘다 통하는 남양주’에 대한 비전을 밝히면서, 이를 위해 남양주 ‘7철도 시대 ’개막과 ‘3구청 체제’로의 개편 및 관내 의대 유치를 비롯한 ‘남양주 7대 혁신 구상’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국토부 장관 정책보좌관 재직 당시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와,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에서 도로와 철도 분야 업무의 최일선 실무자로서 관련 정책 입안에 기여했던 경험이 남양주 교통 대전환을 위한 강력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지난 3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출퇴근길’ 출판기념회를 갖는 등 총선 출마를 암시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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