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가운데) 남양주시 부시장이 16일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103/art_17053948940931_1cf6e1.jpg)
지난 1일 제24대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홍지선 부시장이 16일 금곡동 등 10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23일까지 3일간 16개 읍면동을 방문한다.
홍 부시장은 방문 기간 최일선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각 읍면동장에게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또한, 남양주시의 열린 시정을 위해 각 지역의 여론 등도 심도 있게 청취해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홍 부시장은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 개발에 힘입어 인구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곳에서 읍면동별 현안과 역점사업을 꼼꼼히 살펴 남양주시가 슈퍼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문일정은 16일 ▲금곡동 ▲양정동 ▲다산2동 ▲다산1동 ▲와부읍 ▲조안면 ▲수동면 ▲화도읍 ▲호평동 ▲평내동, 19일 ▲진건읍 ▲퇴계원읍 ▲별내동 ▲별내면, 23일 ▲오남읍 ▲진접읍 순으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