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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서울 편입 ‘공동연구반 3차 회의’ 개최

 

구리시는 22일 서울시청 6층 회의실에서 서울시 편입에 따른 구리시와 서울시 간 구성된 ‘공동연구반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 서울 편입 공동연구반은 양 시간의 행·재정적 편입 실익을 공동으로 연구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지난 1차·2차 회의에 이어 한 달여 만에 공동연구반 3차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 편입에 따른 행·재정적 변화 및 조직상 변화에 대비하고자 자료 분석 방법 등을 논의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자료공유를 통해 함께 결과를 도출할 것을 합의했다.

 

구리시는 구리시 서울의 편입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추진하는 사항으로, 지난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백경현 구리시장의 면담 시 협의된 것이며 총선 후에 본격적으로 추진하자는 내용이 아니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해 부정적인 야당 소속 의원들에 대해 초당적 협조를 당부하고, 절차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구리시의회 의견 청취와 시민의 의견을 토대로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서울 편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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