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2일 평택지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과 함께 오산 물향기 수목원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엄마, 아빠 안전하게 일하기로 약속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수목원 방문객 등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스티커와 기념품 등을 배포하며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으로 일반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안전이 당연한 가치로 여겨질 수 있도록 산업현장과 일생생활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