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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스포츠 축제의 장…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배 성료

육상·축구 등 4개 종목 300여 명 참여
인천서 열리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전초전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지난 24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제5회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배 종목별대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아시안게임 10주년을 맞아 인천에서 열리는 ‘제17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의 전초전이다.

 

이날 육상, 축구, 탁구, 사이클 등 4개 종목에 300여 명의 발달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했다.

 

비장애인 파트너와 심판,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내빈 등 500여 명도 함께해 발달장애인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발달장애인 선수들과 내빈들이 함께 피켓을 들고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를 기원하는 세레모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경기는 200여 개의 메달을 걸고 스페셜올림픽 경기 규정에 따라 예선(디비전)과 결승(파이널) 방식이 적용됐다.

 

선수들의 건강 챙기기도 빼놓지 않았다. ‘선수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모든 참가자는 발 검진과 유연성 검사를 받았다.

 

박민서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어떤 역경이라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을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승부보다 화합과 도전 정신으로 자웅을 겨루는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발달장애인 종합 스포츠 대회인 ‘제17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8월 16일부터 나흘간 인천에서 열린다. 육상·수영·축구·배구·농구·롤러스케이트 등 15개 종목 2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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