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언론인클럽과 수원컨벤션센터는 4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마이스 산업과 지방언론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필근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은 “두 기관이 상생해 지역과 언론 발전에 열심히 협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수원의 문화예술을 두 단계 올리는 큰 행사”라며 “언론에서 관심 있게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정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은 “경기언론인클럽 창립식에서 MOU를 하게 돼 자랑스럽다.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경기언론인클럽이 함께하는 문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오는 27~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국내 최초 아트페어로 미술시장 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