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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3기 신도시 담당 실무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GH 도시활성화본부 현장 직원 60명 대상
교육 통해 ‘안전한 현장 조성’ 중요성 강조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최근 수원 메쎄 대회의실에서 3기 신도시 담당 실무자 6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3기 신도시 조성 실무자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필요한 법령·지침 ▲건설현장 안전품질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BIM(설계·시공) 도입에 따른 설계역량 강화 교육과 직장 내 직무스트레스 해소 방안 전문가 교육을 통해 ‘건강한 정신의 중요성’에 대한 본사-도시활성화본부 직원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GH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3기 신도시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실무능력 배양, 안전한 현장 만들기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혁 GH 도시활성화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3기 신도시 조성은 속도감 있게 진행하되 안전은 상시점검·교육을 대처할 때 ‘중대재해 ZERO 달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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