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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한국역사연구회, ‘근현대 인천의 산업과 산업유산’ 심포지엄

오는 15일 오후 1시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서 개최

 

인천 산업유산에 대한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문화재단과 한국역사연구회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H동에서 ‘근현대 인천의 산업과 산업유산’ 심포지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소래염전·부평수리조합·일본차량제조 인천공장 등을 주제로 근현대 인천의 산업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살펴본다.

 

또한 영국·일본·영등포의 산업유산 활용 사례를 검토해 인천의 산업유산 활용방안에 대해 제언하고자 한다.

 

이날 정학수 인천문화재단 과장이 진행을 맡는다. 6편의 세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발표·토론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실은 2018년부터 한국역사연구회와 공동으로 매년 인천사 관련 학술회의를 개최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심층적 이해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심포지엄 자료는 ‘인천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누리집에 게시하고, 심포지엄 결과는 하반기에 인천학술총서로 발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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