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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국힘 후보 ‘정해권’ 선출

13표 얻어 1표 차이로 한민수(남동5) 의원 꺾어

제9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국민의힘 후보가 정해권 의원(연수1)으로 정해졌다.

 

국힘 소속 시의원들은 20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를 선출했다.

 

이날 투표 결과, 정해권 의원이 13표를 얻어 1표 차이로 한민수(남동5) 의원을 꺾었다.

 

시의회는 국민의힘 25명·더불어민주당 12명·무소속 3명으로 구성돼 있다. 국힘이 다수당인 만큼 사실상 후반기 의장으로 뽑힌 셈이다.

 

정 의원은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지지해 준 한 의원이 자신의 선택을 헛되지 않게 해달라고 말했다. 지지하지 않았던 의원들과 한 마음이 돼 국민의힘은 다르다는 얘기를 듣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힘 내부에서는 의장 후보 선출까지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앞서 전반기 원구성 당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맡은 이들은 후반기에 직책을 맡지 않기로 약속했었다.

 

그러나 의회운영위원장인 한민수 의원은 당시 서명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번 의장 선거에 한민수 의원이 후보로 등록하면서 이에 반발한 정해권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결국 의회운영위원장과 산업경제위원장 간 2파전으로 선거가 치러졌다. 서약은 아무런 의미도 남기지 못한 채 휴지조각이 돼 버렸다.

 

시의회는 다음달 1일부터 후반기 원구성을 시작한다. 임시회를 열고 사흘간 의장·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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