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8.8℃
  • 맑음서울 9.8℃
  • 맑음대전 6.9℃
  • 맑음대구 8.9℃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0.6℃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7.2℃
  • 맑음제주 16.1℃
  • 맑음강화 7.4℃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4.9℃
  • 맑음강진군 7.9℃
  • 맑음경주시 8.8℃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안양시 체납자 실태조사반, 4개월 만에 10억 원 징수

 

안양시는 체납자 실태조사반이 활동 4개월 만에 체납액 10억 원을 징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시 체납자 실태조사반은 지난 3월부터 6월가지 지방세 6억 1600만 원,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 세외수입금 3억 3800만 원 등 총 9억 5400만 원을 징수했다.

 

또, 외국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등 납부를 독려해 171건, 1300만 원을 징수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꾸준한 체납 징수를 벌여 조세정의를 실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실태조사반이 시민의 입장에서 징수 활동에 나서 징수실적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