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규 동안구청장(가운데)이 구청장실에서 '동고동락 톡톡 소통데이'행사를 가진 뒤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730/art_17221326646714_9b1c4f.jpg)
안양시 동안구는 친절·적극행정 직원들을 격려하는 ‘동고동락(同苦同樂) 톡톡 소통데이’를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동안구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데이’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문규 구청장이 시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친절 공무원과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이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안구는 오는 9월 신규 임용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지난 2021년부터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해 소통데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동안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