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는 '제3기 사회관계망(SNS) 시민기자단' 5명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웹툰과 드론 영상 등을 통해 공사의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공사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민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와 양성평등위원회 등을 통해 경영혁신과 소통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명호 도시공사 사장은 “시민과의 소통은 공공기관의 핵심 과제이자 나아갈 방향”이라며 “시민기자단이 공사와 시민과의 소통창구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