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말복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보양식&여름음식’ 기획전을 열고 삼계탕 등 다양한 식품들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삼계탕, 죽, 추어탕, 설렁탕, 조미료, 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말복 먹거리를 파격가에 내놓는다. 기획전은 와우회원 전용 할인 행사로 진행된다.
쿠팡은 날짜별로 할인 상품을 준비했다. ▲12일 목우촌 홍삼삼계탕(850g), 진한 궁중삼계탕(1kg) ▲13일 하림 삼계탕면(4개), 남가네 설악추어탕(450g, 5개) ▲14일 하우촌 삼계탕(1kg, 3개) 등이다.
말복을 하루 앞둔 오는 13일엔 대상, 아워홈, 하림 더미식 등 인기 식품 브랜드의 즉석식품 등을 오전 7시부터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최대 5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말복을 맞아 무더위 속 원기회복에 제격인 다양한 먹거리들을 최대 반값 혜택에 만날 수 있는 쿠팡 ‘보양식&여름음식’ 기획전과 함께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