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커지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은 안양119구급대원이 온열질환자 처치물품을 정비하고 있다. (사진=안양소방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833/art_17234466865038_8f7776.jpg)
안양소방서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전했다.
소방서는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무더위 시간대(오전 11시~오후 3시) 야외 활동 자제▲양산 등을 활용한 햇빛 차단▲차가운 음료 등으로 체온 낮추기 등을 권장하고 있다.
장재성 안양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준수해 즐겁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