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안양시 업사이클센터 설치에 대비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찾아 벤치마킹을 했다.
장명희 위원장과 위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설립 배경과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공유 오피스와 공유 주방, 전시관 등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장 위원장은 “벤치마킹을 하면서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에 대해 많은 교훈을 얻었다”며 “향후 안양시 업사이클센터의 설계 단계부터 철저히 감독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