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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평촌아트홀서 '안양연고작가 발굴지원전'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내달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평촌아트홀 전시실에서 ‘2024 안양연고작가 발굴지원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가까이, 그리고 멀리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김수연, 나나와 펠릭스, 조해나 등 3명(팀)의 작가들의 대표작 총 69건, 250점이 선보인다.

 

앞서, 재단은 시각예술분야의 지역 연고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0일가지 공모를 벌여 이들 작가를 선정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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