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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한국 최초 아시아해양치안기관장회의 개막

9월 2일부터 4박 5일간 세계 해양치안기관과 상생의 길 모색

해양경찰청은 3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제20차 아시아해양치안기관장회의(HACGAM)를 개막했다.

 

이번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대한민국을 포함한 일본, 중국, 프랑스 등 21개 국가와 국제기구 해양치안기관장들이 참석했다.

 

해양경찰청은 이번회의를 개회식, 전문가그룹 회의, 총회, 양자회의,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했으며  ▲해양범죄 예방 ▲수색구조 ▲환경 보호 ▲정보공유 ▲역랑 강화 등 5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해양안보 및 안전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연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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