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29일 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가 여는 이번 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시민들은 사전 예약 없이 차량(화물차 제외)을 가지고 오면 무상으로 전반적인 정비 상담과 소모품 교체, 오일류 보충, 내부 연막 소독 등을 받을 수 있다.
단 수입차나 일부 차종은 소모품 교체가 제한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