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게임문화축제(Game Culture Festival, 이하 GCF)가 오는 10월 6일까지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된다. GCF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GCF 2024엔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네오위즈, 블리자드,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넷스트림, 에피드게임즈, IM GAME, 브레인아카데미 등 다수의 국내외 게임사들이 참여해 행사 규모를 키웠다.
그중에서도 블리자드는 디아블로4 확장판 출시를 앞두고 에버랜드와 스페셜 어트랙션 협업을 기획해 눈길을 끈다. 오는 10월 20일까지 에버랜드 내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인 아마존 익스프레스존에서 디아블로4를 체험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