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광명하안1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사회적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 장년들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쉼과 힐링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3일부터 9월12일까지 총10회(매주 수요일)진행했다.
센터는 참여자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입주민간 소통 교류의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사공영대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 대상자들이 사회적 고립 위기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내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