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음악학과 '제41회 졸업연주회'를 연다.
연주회는 5일부터 7일까지 안양 평촌아트홀에서, 8일에는 안양대 아리홀에서 열린다.
연주회에는 피아노·관현악·성악 전공 학생 28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백경원 안양대 음악학과장은 “연주회에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학생들의 수준높은 연주에 큰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