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주)종합지하수개발은 지열에너지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신기술 투자와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열 냉난방 장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종합지하수개발은 '지열에너지는 환경오염과 화석에너지 고갈에 따른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력한 대안'이라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에너지 산업 부양을 위한 기술개발에 매진하며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영혁신과 품질경영'을 실천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탄소중립시대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 개발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동환 종합지하수개발 대표는 ESG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강조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조 대표는 "광주시에서 30년 이상 사업하며 기업이 성장한 만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캠페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 계기를 밝혔다.
끝으로 그는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동반상생'의 길을 강조하며 꾸준히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적십자는 4중 감사시스템(국정감사, 감사원감사, 외부회계법인 및 내부감사)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에서 재무안정성, 효율성, 책무성 및 투명성 부분에 최고등급을 받은 기관이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이웃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캠페인이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031-230-1667)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