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과 자립을 돕는 ‘꿈드림 교육장 B612’를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바리스타, 베이킹, 공예 등 직업체험 및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과 학습 지도 및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장은 안양시청소년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며,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