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에서 위탁운영하는 갈매멀티스포츠센터가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및 체육시설 에티켓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금년 3월 개관한 갈매멀티스포츠센터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체육 문화공간으로 상호 간 건강한 배려 문화가 필요한 시설임을 감안하여 이용객들에게 최근 민감한 개인정보보호 관련 정보와 다양한 체육 종목에서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에티켓을 안내하고 그 실천 의지를 다지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리도시공사 유동혁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올바른 체육시설 이용 문화 정착과 더 나은 개인정보보호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행복을 위해 보다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구리도시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이외에도 ▲유기동물보호 봉사활동 ▲자선단체 기부 ▲플로깅 활동 ‘구리를 쓰담’▲사랑의 끝전 모으기 ▲지역상생 구매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