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메타리치는 2007년 '한국리치'로 출발해 보험설계사 20명과 매출 300만 원을 시작으로 꾸준히 성장한 인공지능, 빅테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술을 활용한 보험 서비스(인슈어테크) 전문기업이다.
메타리치는 '동행'이라는 가치를 경영철학으로 삼아 고객과 직원, 지역사회의 공동성장을 중요시하며 보험의 가치관인 '신의, 희망, 공감, 감동, 동행'을 모티브로 단순 보험 상품 제안자가 아닌 고객의 선택을 돕는 '선택 설계자'로서 고객에게 필요한 최적의 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홍지영 메타리치 대표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미용봉사, 연탄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홍 대표는 "도움받는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행복을 받은 경험이 많아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나눔은 행복을 받는 것이며 평온은 누리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꾸준히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적십자는 4중 감사시스템(국정감사, 감사원감사, 외부회계법인 및 내부감사)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에서 재무안정성, 효율성, 책무성 및 투명성 부분에 최고등급을 받은 기관이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이웃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캠페인이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031-230-1667)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