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1일 평촌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2024 데이 데이 콘서트Ⅱ’를 연다.
콘서트에는 ‘차세대 음원 강자’로 불리는 양다일과 어쿠스틱 듀오로 활동하는 ‘감성 장인’인 디에이드가 출연해 따뜻한 연말 감성의 음악을 들려준다.
양다일은 앨범 ‘Inside’의 타이틀곡 ‘미안해’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디에이드는 보컬 안다은과 기타리스트 김규년이 함께 활동하는 2인조 밴드다.
특히 보컬 안다은은 최근 JTBC에서 방송된 ‘싱어게인2’에 출연해 대중성까지 확보한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티켓 가격은 전석 5만 5000원이며, 8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2명이 함께 관람하면 20%, 3명 이상이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