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이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까지 획득하며 국내 주요 3대 고객만족도 조사를 석권했다.
에스원은 서비스 통합 앱 ‘모두(MoDU)’ 출시, 실시간 채팅 상담 기능 운영 등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해 NCSI에서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또한 AI 기반 출동 시스템을 도입하여 빠르고 정확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KS-SQI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에스원은 디지털 쇼룸 오픈, 가상 견적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CCM 인증까지 획득했다. 이는 에스원의 서비스 품질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NCSI 조사에서 에스원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통합 앱 ‘모두(MoDU)’를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시간 채팅 상담 기능을 통해 고객 문의에 신속하게 응대하고, AS 요청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도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KS-SQI 조사에서는 ‘적극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에스원은 AI 기반 출동 시스템을 도입해 이상 상황 발생 시 가장 가까운 서비스 차량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스템 자동처리를 통해 관제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실제 출동 상황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에스원은 디지털 쇼룸 오픈, 가상 견적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체험하고 견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대면 계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 편의를 증대시켰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에스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