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계란, 두부, 콩나물, 삼겹살 등 식탁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생필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계두콩삼' 행사를 진행한다.
고물가 시대에 설 차례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월 한 달간 진행되며, CJ 무항생제 계란, 국산콩 두부, 풀무원 소가 씻어나온 콩나물 등 다양한 상품이 할인 대상이다. 또한, 삼겹살과 목살도 2인분에 1만원 이내로 저렴하게 판매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신선식품 파워채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