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2030세대가 선호하는 프리미엄 캐리어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키며, 여행용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6일까지 진행되는 ‘프리미엄 여행 가방 브랜드 특별전’에서는 패리티, 럭키플래닛, 헤이즈 등 인기 브랜드의 캐리어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019년 출시 이후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국내 브랜드 ‘패리티’는 파손 위험이 적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와 내장형 저울 등 혁신적인 기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럭키플래닛’의 ‘고비욘드 시즌3 기내용 캐리어’는 독특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쌤소나이트, 로우로우, 크래쉬배기지 등 글로벌 브랜드부터 국내 신생 브랜드까지 다양한 캐리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캐리어 외에도 프리미엄 양말 선물 세트, 슈펜 겨울 신발 등 설 선물 준비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특별전은 여행 준비와 선물 구매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인기 상품을 엄선했다"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상품을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