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PB) ‘블루핏(BLUEFIT)’의 2025년 봄·여름 신상품을 공개했다.
블루핏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지난 2023년 신세계라이브쇼핑을 통해 컨템포러리 캐주얼 콘셉트로 재정비됐다. 데님 팬츠와 무스탕 등 트렌디한 라인업을 앞세워 온라인 패션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시즌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블루핏 서머 와이드 데님 3종’(8만9천원대)과 ‘블루핏 스트라이프 티셔츠 4종’(7만9천원대) 등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캐주얼 아이템을 선보인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신세계라이브쇼핑 신규 가입 고객 및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프리미엄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한 블루핏 제품으로 2025년 SS 시즌 트렌드를 제안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춘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희상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