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소방서는 지난 31일 대회의실에서 1분기 우수 소방공무원 3명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2025년 1분기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소방공무원 3명에게 수여 되었다. 전명준 소방장은 화재안전조사 등 소방행정발전 유공, 김정민 소방장은 숙박시설 화재진압 유공, 신혜성 소방교는 소방안전교육 품질 향상 유공 등을 인정 받았다.
대상자는 각 부서장의 추천을 바탕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에서 업무 추진력, 현장 조치 능력, 직무수행 성실성·책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최진만 구리소방서장은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수상자 모두를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리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 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