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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주민만나 소통

반대이유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가능한 부분부터 해결방안 찾을 것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데이터센터 건립에 반대하는 식사동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자리는 식사동 위시티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식사동 데이터센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대 및 우려 사항을 공유하고 시의 입장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데이터센터는 지난 해 9월 건축허가가 접수된 이후, 관계 부서 및 유관 기관과의 협의 절차를 거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주민들은 아파트 및 초등학교와의 근접성, 소음 및 열섬현상 우려, 초고압선 매설로 인한 전자파 노출 가능성, 녹지 훼손에 따른 주거 환경 침해 등을 이유로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해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시는 이같은 주민들의 걱정과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면밀한 검토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앞으로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 및 건축위원회에서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해 주민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위원회와 전문가 검토를 통해 이 사안을 보다 깊이 있게 살피고, 가능한 부분부터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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