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가 봄나들이 및 가족 여행 시즌을 맞아 놀이공원 할인 및 후불하이패스 이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우선 먼저 신한 개인 신용, 체크카드(법인·기프트·BC카드 제외) 회원이라면 누구나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 놀이공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에버랜드에서 신한카드로 온라인 스마트 예약 및 오프라인 현장 결제 시 소지 고객 본인의 종일권을 대인 기준 정가 대비 40% 할인된 3만 7200원(평일), 4만 800원(주말)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랜드에서는 다음 달 6일까지 신한카드로 현장 결제 시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어른 기준 종일권을 정가 대비 50% 할인된 2만 6000원, 야간권(오후 4시~)은 2만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해 후불하이패스 통행료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후불하이패스+(이하 신한 신용 후불하이패스카드)를 소지한 고객 중 행사 시작일 직전 6개월간 신한 신용 후불하이패스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30일까지 신한 신용 후불하이패스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1만 원·2만 원·3만 원 이상 이용 시 각각 5000원·1만 원·1만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