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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수 화성특례시의장 "화성특례시민 눈높이에 맞게 꼼꼼한 추경안 심사를"

화성특례시의회 제 241회 임시회 본회의 시작...10일간 20건의 안건 심의

 

 

화성특례시의회가 15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10일간 개회하는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포함해 조례안 및 일반 안건 등 다양한 의정 현안을 .의결한다.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심의에서는 의원 발의 '화성시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안'과 화성시장 발의안인 '화성시 시민감사관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2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본회의에서는 3조 6889억 원 규모로 편성된 추경안을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심의할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예산안에 대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하고 책임 있는 예산 심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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