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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청소년·청년들 더 멀리 도약하는 디딤돌 되길"

400여 명 참여…꿈과 도약의 디딤돌 마련
그칠 줄 모르는 우리 열정으로 미래 설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청년 참여 기구 연합 발대식이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20일 시는 '그칠(Chill) 줄 모르는 우리'를 슬로건으로 내건 발대식에는 청소년·청년 동아리,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 청년네트워크, 봉사단 유니버스 등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40개 참여 기구에서 청소년·청년 4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이재준 수원시장의 축사, 청소년 댄스동아리의 축하공연, 2025년 활동 키워드를 담은 풍선을 터뜨리는 '그칠(Chill) 줄 모르는 우리의 열정'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수원시청소년참여위원회 문재원 위원장, 이주연 부위원장, ‘1만 개의 봉사발자국’ 박하늘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수원시 청소년·청년 참여 기구가 청소년·청년들이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더 큰 꿈과 목표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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