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가 지난 25일과 28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가평군 조종면 일대를 방문, 피해민가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양일간 남양주가평지사 및 인천경기지역본부 소속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피해지역의 가재도구 정리, 토사물 제거 등으로 복구 지원에 일손을 보탰다.
김선주 지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이번 활동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남양주가평지사도 계속해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