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 (금)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8.5℃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5.2℃
  • 구름조금대구 9.4℃
  • 맑음울산 8.2℃
  • 맑음광주 8.7℃
  • 맑음부산 10.8℃
  • 맑음고창 8.7℃
  • 구름많음제주 12.7℃
  • 맑음강화 0.5℃
  • 구름많음보은 6.1℃
  • 맑음금산 6.4℃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10.3℃
  • 맑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군포시 당동서 버스 전신주 추돌…인근 아파트 밤사이 2시간 정전

 

11일 오후 10시 30분쯤, 경기 군포시 당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정전사태가 빚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4명 중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주변 아파트 8개 단지에 정전이 발생해 약 2시간 동안 9백여 세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60대 버스 기사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당국은 파손된 가로등과 신호등 복구작업에 나섰다. 

 

[ 경기신문 = 박병준 기자 ]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