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지역 건설 분야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하반기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도배·장판·방충망 시공’, ‘인테리어 필름 시공’, ‘소형 건설기계 조종면허 취득(지게차·굴삭기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는 교육 이수자에게는 건설기초 안전교육과 즉각적인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64세까지의 시민이다.
접수는 안양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의 ‘일자리 프로그램’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