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경기 과천 '디에이치아델스타' 등 전국에서 5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마지막 주 전국 5개 단지 총 1936가구(일반 분양 134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단지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힐트리움송파', 경기 과천시 주암동 '디에이치아델스타', 울산 중구 우정동 '더폴우정' 등이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63-9번지 일원에서 주암장군마을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디에이치아델스타'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9개 동, 총 880가구 중 전용면적 59~84㎡ 3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중심 기준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이 반경 1㎞ 이내에 자리 잡고 있다. 인근 양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코스트코, 이마트, 하나로마트가 도보권에 자리 잡고 있어 생활 편의성이 좋다. 문화예술공원과 매헌시민의숲 등 녹지공간이 있어 환경이 쾌적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망포역푸르지오르마크',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춘천레이크시티2차아이파크', 울산 남구 무거동, '한화포레나울산무거' 등 11곳이 개관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80-2번지 일원에서 ‘망포역푸르지오르마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40층, 3개 동, 전용 62~100㎡, 615가구 규모다.
수인분당선 망포역과 단지 직결 통로 계획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신영초, 태장중·고 등의 학교가 인근에 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가까운 직주근접성이 장점이다.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