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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TU 리서치파크 산학협력관 개관 앞두고 ‘산학연 혁신 허브’ 도약 예고

다음달 4일, 시흥 시화MTV에서 산학협력관 개관식 개최
지역 기업·청년 인재가 함께하는 융합 플랫폼 구축
반도체·자율제조·바이오 등 미래산업 연구 중심지 기대

 

한국공학대학교가 다음 달 4일 제2캠퍼스 TU 리서치파크(엠티브이북로 65)에서 산학협력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관은 단순한 건물 완공이 아니라, 대학·기업·연구기관·지자체가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는 산학연 융합 플랫폼의 본격 출범을 의미한다.

 

산학협력관은 연면적 9,900㎡ 규모로 산학협력단, 공동기기원, 경기지역협력연구센터(GRRC),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기업 연구소, 공동연구실 등이 입주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에서 연구 장비와 인프라를 직접 활용할 수 있고, 기업은 대학 연구진과 함께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실증할 수 있다.

 

이번 개관을 계기로 대학은 ▲차세대 반도체·자율제조·소재바이오 등 5T 분야 특화연구소 육성 ▲대학·기업 공동연구와 기술 사업화 확대 ▲창업 인큐베이팅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딥테크빌리지 조성 등 중장기 발전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시흥·안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에는 국회와 교육부, 경기도, 시흥시 등 정부·지자체 인사와 기업인, 동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산학협력관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리서치파크의 미래 비전 발표를 함께할 예정이다.

 

황수성 총장은“TU리서치파크 산학협력관은 대학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기업의 현장 수요가 만나는 지점”이라며“학생에게는 실전형 교육 기회를, 기업에는 신기술 개발과 협력의 장을 제공해 디지털 제조 혁신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학대는 정부에서 출연하여 설립한 공학대학으로,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이다. 산업단지에 위치하여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이기도 한 한국공학대는 가족회사제도, 엔지니어링하우스 등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전국에 전파한 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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