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국교민협회·한국의전협동조합·한국의전협동조합 인천지부가 중국교민회 장례 혜택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29일 중구 개항동 중국교민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시 내 중국교민회원들에게 장례의전 혜택을 부여한다는 내용이다.
시에는 6만 명 이상 중국 교민이 상주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중국 교민이 장례를 치를 시, 한국의전협동조합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의전협동조합은 지난 2012년 5월 출범한 장례의전 전문 사회적기업이다.
서울·인천·경기·부산 등 전국 15개 본부가 있으며, 기존 상조회사들과 달리 후불제로 의전시스템을 운영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지담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