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영이 다양한 기능성 헤어·바디케어 상품을 선보인다.
올리브영은 10월 한 달간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한층 더 아름답게 올영에서 케어헤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두피와 바디 피부를 얼굴처럼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트렌드를 선도적으로 반영해 관련 상품군을 강화해 왔다. 이에 따라 최근 3년간 헤어·바디케어 매출은 연평균 약 20% 성장했으며, 단순 세정·보습을 넘어 탈모, 각질, 미백, 탄력 등 기능성 성분을 담은 상품이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기능성 헤어·바디케어 상품을 최대 40% 이상 할인 판매한다. 7일까지는 ‘헤어바디 특가’ 행사를 통해 약 70종을 추가 할인하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0일부터 19일까지는 ‘올어바웃 헤어바디 위크’를 열어 2000여 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1일부터는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올리브 키트 헤어바디 에디션’을 선착순 증정한다. 키트에는 ‘피노 프리미엄 터치 헤어 마스크’, ‘넛세린 아로마 넛 슬림핏 바디로션’을 포함해 최대 12종의 샘플이 랜덤으로 담긴다.
또 3일부터 26일까지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서 ▲넛세린 ▲라보에이치 ▲일리윤 ▲피노 등 대표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건조한 가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성 헤어·바디케어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맞춤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