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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 작업치료과, 2026학년도 수시 1차 전형 최고 경쟁률

 

오산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지난달 09월 30일에 마감한 2026학년도 수시 1차 최종 경쟁률이 22.79대 1이었다고 20일 전했다.

 

오산대학교에 따르면 정원 내 일반전형과 특성화고 전형을 합쳐 19명을 선발하는 전형에 총 433명이 지원한 것이다. 이는 오산대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된 대학중에서도 최상위권에 해당이 되는 수치이다.

 

이러한 경쟁률을 기록한 데에 대해서 오산대 작업치료과 조영석 학과장은 “오산대 작업치료과가 지향하는 교육 방향에 대해서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공감을 해 주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산대 작업치료과는 ‘7개 국가 자격(면허)증 취득 교육과 국공립 병원 취업반 운영, 융·복합 재활치료 기술 교육, 재활센터 운영 컨설팅 교육’ 이라는 구체적이고도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고 전하며, “앞으로 수시 2차 전형과 정시 전형도 남아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수험생분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라는 인사말을 전하였다.

 

한편, 10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한 ‘수시 1차 지원자 대상, 학과 체험 프로그램행사` 에 100여명이 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오산대학교 작업치료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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