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가을과 겨울 시즌을 겨냥한 맨투맨과 후디 할인전을 진행하며,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24일 쿠팡은 오는 11월 2일까지 맨투맨과 후디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맨투맨 앤 후디 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교차가 커지고 가을 날씨가 본격화되면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하는 캐주얼 패션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게스, 커버낫, 세터, 널디, 말본 등 약 40개 브랜드가 참여해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한 가을 패션을 제안한다. 최근 시즌 트렌드인 오버핏, 로고 디자인, 퀼팅 소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널디 컬러 블락 레이싱 후디 3만 원대, 세터 더블린 스웨트셔츠 8만 원대, 게스 기모 맨투맨 5만 원대, 까웨 후드 티셔츠 1만 원대, 헤지스 퀼팅 맨투맨 11만 원대 등이다. 고객은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브랜드에는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쿠팡은 고객 취향에 맞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베이직, 그래픽, 오버핏, 하프집업 등 다양한 스타일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또 청바지, 아우터, 가방, 신발 등과 조합할 수 있는 스타일링 가이드도 함께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가을철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패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고객이 손쉽게 시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혜택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