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1945년 상미당의 전통을 계승해 K베이커리 열풍을 선도한다.
파리바게뜨는 상미당 8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새로운 비전인 ‘K파바’를 공개하고 기념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K파바’는 1945년 상미당에서 시작된 회사의 역사와 전통을 글로벌 K베이커리 파리바게뜨가 미래로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콘셉트다.
파리바게뜨는 이날 새롭게 문을 연 플래그십 매장 ‘광화문1945점’에서 K파바 한정판 제품을 판매하고, 80년 헤리티지와 K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매장에는 길이 17m, 높이 2m 전면 대형 미디어월과 116석 좌석, 전통 문양과 한글을 활용한 디자인이 적용돼 방문객에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상미당 80주년 기념 제품으로는 전통 원료와 현대적 기술을 조합해 개발된 ▲우리 주종빵 ▲이즈니 버터크림빵 ▲황금 크림빵 ▲유과도넛 ▲뻥튀기 페스츄리 ▲K파바 제주 청보리빵 등이 있다.
한국 전통 미와 색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K파바 케이크’ 시리즈도 ▲K파바 비빔 케이크 ▲K파바 한복 케이크 등으로 판매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상미당 80주년을 맞아 ‘광화문1945점’에서 K파바 콘셉트의 특별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전통을 미래로 잇는 K파바 제품과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K베이커리 열풍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